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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역사문화연구원 부설 한중역사연구소는 한국과 중국 간에 있었던 수많은 역사의 진실을 밝혀내는 연구로 한ㆍ중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구소입니다.

          한국과 중국은 상고시대부터 현대까지 7천년 이상을 서로 삶의 터전과 국경을 마주한 국가로서, 7~8천년 역사의 대부분을 상호간의 물적ㆍ인적 교류로 서로의 이익을 공유하며 공동의 번영과 공동의 평화를 누려왔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역사교육, 왜곡된 역사인식에 의해 한국과 중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수많은 사람들이 불구가 되고, 수많은 재산이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후조선(위만조선)이 차지하고 있는 영토가 중국이 수복해야할 중국의 고토라고 생각한 한나라 무제에 의한 후조선(위만조선) 침략전쟁 이었고, 고구려 영토가 중국이 수복해야할 고토라고 생각한 수나라의 문제ㆍ양제와 당나라 태종ㆍ고종에 의한 71년간의 고구려 침략 전쟁이었으며, 당나라 고종에 의한 백제 침략 전쟁이었습니다.

          만약 김종서 박사가 밝혀낸 역사의 진실 즉, ①신시ㆍ고조선 영역이 북경ㆍ천진 서쪽을 흐르는 영정하까지이었고, ②기자조선은 실재하지 않던 상상 속의 국가였으며, ③산융ㆍ동호 땅으로 왜곡되어 온 요하 서쪽지역은 고조선ㆍ중조선ㆍ후조선의 영토였고, ④한사군 영역은 요하 서쪽에 있었다는 역사의 진실을 가르치고 배웠다면 중국이 고토 수복을 명분으로 후조선, 고구려, 백제를 침략하는 전쟁을 벌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에 참역사문화연구원 부설 한중역사연구 김종서 박사가 밝혀낸 ‘한ㆍ중 관계사 연구 업적’을 총론 삼아 한ㆍ중 관계사의 각론 분야를 철저히 연구ㆍ분석하여 ‘①한국과 세계의 역사교육을 바로잡는 사람들의 모임인 참역사문화연구원의 대업, ②올바른 역사 교육ㆍ올바른 역사관 정립으로 한ㆍ중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역사모의 대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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